#カカナルの冬休み 카카나루 겨울방학 Day 7 의수 적응 첫날. 츠나데님의 의수는 마치 나루토의 이전 팔과 같은 동작으로 매끄럽게 잘 움직인다. 장작을 패고 있었더니 나루토가 적응 겸 자신도 돕겠다기에 도끼를 쥐어줬다. 나루토는 요령은 없었지만 열심히 임했기에 장작을 충분히 쟁일 수 있었다.
#カカナルの冬休み 카카나루 겨울방학 Day 5 겨울이 되면 한 번씩 썰매견-닌견들을 데리고 개썰매를 탄다. 내가 썰매와 개들을 끌고 나오자 나루토는 너무도, 간절하게 자신도 타기를 원했다. 한 손으로 썰매 운전은 무리이기 때문에, 그 애를 안고 썰매를 태워 주었다. 물론 나루토는 좋아했다.
#カカナルの冬休み 카카나루 겨울방학 Day 4 산에서 커다란 주목나무를 찾았다. 빨간 열매가 가득 열려 있었다. 나루토와 내가 양 팔로 한아름 둘러싸도 다 못 담을 정도의 크기였다. 나루토가 열매를 먹어 보고 싶어 했으므로, 친절하게 먹으면 죽는다고 알려 주자 금세 호다닥 나무에서 떨어졌다.
#カカナルの冬休み 카카나루 겨울방학 Day 3 집에 도착했다. 예전에 나루토를 데려왔던, 나의 집이다. 나루토는 오래 전 여름의 일 정도는 잊었을 것이다. 어찌되었건 그 애가 배고파 했으므로, 간단하게 오면서 잡은 물고기와 가지고 온 주먹밥과 떡을 구워 먹으며 추운 몸을 녹였다. 썩 괜찮았다.
#カカナルの冬休み 카카나루 겨울방학 Day 2 바람이 차다. 그 아이는 곧잘 장난을 치곤 한다. 길을 가던 도중 갈대 밭을 발견했다. 나의 키만큼 갈대가 커서 나루토가 갈대 밭에 들어가 몸을 숨기고는 나를 놀렸다. 나루토의 놀음에 장단을 맞춰 주자 곧 행복하게 웃었다. 언제쯤 철이 들런지?